← 타임라인으로과천시 · 20228월 30일 · 신천지

신천지대책연합, 공정수사 촉구 집회

신천지대책전국연합과 평화나무 기독교회복센터가 8월 30일 경기 과천경찰서 앞에서 공동 집회를 열고, 신천지 간부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윤미현 과천시의원에 대한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두 단체는 앞서 5월 30일 과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윤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하도록 신고한 주체로, 이번 집회는 하루 전인 8월 29일 예고된 대로 진행됐다.

두 단체는 집회에서 "당선 목적으로 신천지 간부 이력을 고의로 감춘 정치인은 시민의 대리인이 될 자격이 없다"며 "윤 의원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사실을 말하지 않았고 사죄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종교를 밝히지 않을 자유인 소극적 부작위가 아니라, 인터뷰와 인터넷 카페, 선거운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이라며 엄정한 수사를 요구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12월 1일로 예정돼 있어, 경찰이 시효 만료 전 수사를 마무리할지 주목된다. 앞서 경찰은 7월 18일 윤 의원을 대면조사했으며, 수사 결과에 따라 검찰 송치·기소 여부가 갈릴 전망이다.

출처: CBS노컷뉴스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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