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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3일 · 과천시 · 신천지

시민연대, 사법부에 엄중 심판 촉구

시민연대, 사법부에 엄중 심판 촉구

과천지킴시민연대가 지난 3월 23일 성명을 내고 신천지의 '과천 성지화' 시도를 사법부가 엄중히 심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대는 성명에서 신천지가 과천 중심부 대형 건물을 약 1600억 원에 매입해 종교시설로 활용하려 한다고 지적하며, 해당 건물 주변에 초·중·고교 7곳이 밀집해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연대는 "우리 아이들의 통학로와 주거지역 중심에 이단 집단의 거점이 들어서는 것은 결코 좌시할 수 없는 문제"라며 "공격적 포교 활동으로 알려진 집단이 학교 인근에 본부를 두는 것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정서적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은밀하고 조직적인 포교 활동이 이뤄질 경우 학생들의 학습권과 정서적 안정이 위협받을 수 있다"며 "8만 5천 과천 시민의 뜻을 담아 공공복리를 고려한 판결이 내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고등법원 제2행정부의 항소심 선고는 5월 13일로 예정돼 있으며, 연대는 선고를 앞두고 반대 여론을 지속적으로 결집하겠다는 방침이다.

출처: 기독일보, 자유일보, 아이굿뉴스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6-03-23 등록 · 2026-08-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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