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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7일 · 과천시 · 신천지

검찰, 윤미현 1심 판결 항소

검찰, 윤미현 1심 판결 항소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5월 17일 윤미현 과천시의원(국민의힘)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5월 10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제1형사부는 윤 의원의 허위사실공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당선무효형 기준(벌금 100만원 이상)보다 낮은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는데, 검찰은 애초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 측은 "양형 부당으로 항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1심 재판부는 선고 당시 "후보자의 종교 활동에 따라 평가를 달리할 수 있는 데다 코로나19로 사회적 시선이 좋지 않은 신천지 활동을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을 경우 불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라며 유죄로 판단하면서도, "피고인이 사실관계를 대체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이번 항소로 윤 의원의 신천지 이력 은폐 논란은 항소심으로 이어지게 됐다. 항소심 첫 공판은 그해 8월 30일 수원고법에서 열렸다.

출처: CBS노컷뉴스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3-05-17 등록 · 2026-09-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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