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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과천교회, 반대성명 반박

신천지 과천교회 성도 일동은 지난 16일 성명을 내고, 앞서 과천지킴시민연대가 제기한 종교시설 용도변경 반대 주장에 대해 "특정 종교 차별"이라며 반박했다. 성도들은 성명에서 주민과 학부모의 안전 우려에는 공감한다면서도, 확인되지 않은 불안과 주장만으로 특정 종교시설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성도들은 "27년 전 입주 당시에도 주변에 학교가 있었지만 우려하는 사고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민연대 측이 언급한 '하루 9930명 예배 참석' 수치에 대해서도, 이는 특정 시간대 동시 참석 인원이 아니라 지난 10여년간 여러 시간대로 분산해 운영해온 누적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해진 복장과 방식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종교적 의례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건물의 용도변경을 둘러싼 행정소송은 현재 수원고등법원에서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8월 12일 선고가 예정돼 있어 양측의 공방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출처: 핀포인트뉴스, NBN미디어, 잡포스트, 대경일보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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