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라인으로과천시 · 20228월 18일 · 신천지

과천시민행동, 윤미현 발언 비판

과천지역 시민단체 과천시민행동이 8월 18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 소속 윤미현 과천시의원의 최근 의회 발언을 문제 삼았다. 윤 의원은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신천지 활동 이력을 부인한 것이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한다는 신고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7월 18일 윤 의원을 대면조사했고, 나흘 뒤인 7월 22일 열린 제272회 과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윤 의원은 과천경찰서 청사가 노후화됐다며 부지 매입에 "천억 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과천시민행동은 입장문에서 "수사 당사자인 윤 의원이 경찰서 숙원사업을 언급하는 것은 사정당국의 기소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윤 의원은 "사실무근"이라며 "초선 때부터 거론해온 사안인데 수사 당사자라는 이유만으로 특혜성으로 엮으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윤 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선거관리위원회는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해당 사건의 공소시효는 같은 해 12월 1일로, 이후 검찰의 기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CBS노컷뉴스 · 원문 보기

관련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