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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2일 · 과천시 · 경마공원 이전

신계용, 마사회노조위원장 면담 "절대 불허"

신계용, 마사회노조위원장 면담 "절대 불허"

국민의힘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22일 오후 늦게 박근문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경마공원 이전 문제에 대한 입장을 교환했다. 이는 신 후보가 앞서 시민 제안 공약 1호로 '경마공원 이전 반대'를 선정한 데 이어, 이해당사자인 마사회 노조 측과 처음으로 공식 대면한 자리였다.

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경마공원 이전에 반대한다"며 "경마공원은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마공원을 "시민들이 공연과 축제를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설명하고, 과천시가 이미 3기 신도시 조성과 원도심 재건축·재개발로 약 2만 세대 규모의 주택 공급이 예정된 상황에서 정부가 9800세대를 추가로 강행할 경우 교통, 학교, 편의시설 등 도시 인프라가 과부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면담으로 신 후보와 마사회 노조 간 이전 반대라는 공감대가 재확인됐다. 신 후보는 이후 6월3일 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고, 취임 이후에도 마사회 측과 공식 소통을 이어갔다.

출처: 뉴시스, 경기일보, 기호일보, 중부일보, 경기신문, 신아일보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6-05-22 등록 · 2026-08-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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