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라인으로과천시 · 2026 · 경마공원 이전

신계용, 마사회노조위원장 면담 "절대 불허"

국민의힘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22일 오후 늦게 박근문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경마공원 이전 문제에 대한 입장을 교환했다. 이는 신 후보가 앞서 시민 제안 공약 1호로 '경마공원 이전 반대'를 선정한 데 이어, 이해당사자인 마사회 노조 측과 처음으로 공식 대면한 자리였다.

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경마공원 이전에 반대한다"며 "경마공원은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마공원을 "시민들이 공연과 축제를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설명하고, 과천시가 이미 3기 신도시 조성과 원도심 재건축·재개발로 약 2만 세대 규모의 주택 공급이 예정된 상황에서 정부가 9800세대를 추가로 강행할 경우 교통, 학교, 편의시설 등 도시 인프라가 과부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면담으로 신 후보와 마사회 노조 간 이전 반대라는 공감대가 재확인됐다. 신 후보는 이후 6월3일 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고, 취임 이후에도 마사회 측과 공식 소통을 이어갔다.

출처: 뉴시스, 경기일보, 기호일보, 중부일보, 경기신문, 신아일보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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