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라인으로과천시 · 2026-07-23 ~ 07-28 · 신천지

종세연, 수원고법 앞 릴레이 1인 시위···'신천지 소송 1심 판단 유지해야'

인권단체 종교자유세계인권연대(종세연)는 7월 23일부터 수원고등법원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며, 신천지 과천교회 용도변경 거부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1심 판단이 유지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신천지 과천교회 측 입장에 가까운 목소리를 내는 인권단체로, 28일에도 법원 앞에서 시위를 이어갔다.

종세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의 본질은 특정 종교에 대한 호불호가 아니라 행정기관이 법률에 따라 적법하게 권한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치국가에서 행정은 정치적 계산이나 감정적 여론이 아니라 정확한 법률과 증거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며 "2심 재판부는 외부의 여론이나 정치적 압력에 흔들리지 말고 법과 증거에 따라 판단해 1심의 법리적 결론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세연의 1인 시위는 앞서 과천지킴시민연대·과천시의회 등이 벌여온 반대 여론전과 정반대 방향에서 재판부에 목소리를 내는 모양새다. 8월 12일 선고를 앞두고 법원 앞에서는 찬반 양측의 목소리가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

출처: 천지일보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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