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병상 262개로 축소

과천시는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들어설 종합의료시설(아주대병원) 유치를 과천도시공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국가의 병상수급 관리계획과 의료법 개정에 따라 안양권역 전체의 병상수 총량을 맞춰야 하는 규제를 받는 사업이다.
7월 24일 과천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주요업무보고에서 김동진 의원이 "아주대병원 컨소시엄과 사업협약 체결 이후 보건복지부 사전심의 및 SPC 설립, 토지 매매계약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걸림돌이나 행안부·복지부 협의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타임라인은 어떻게 되는지" 묻자, 오선경 기획홍보담당관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병상수 조정 경위를 밝혔다.
오 담당관에 따르면 시는 올해 1월 종합의료시설 병상수를 500병상으로 신청했으나,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의 건의와 자문을 거쳐 4월에 262병상으로 수정해 다시 제출했다. 그는 "보건복지부에서는 검토에는 장기 소요가 된다고 해서 아직까지는 저희가 그 회신을 못 받고 있으며 고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토지계약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후속 절차는 이 승인이 나야 진행할 수 있다. 오 담당관은 "토지계약이라든가 SPC 설립은 보건복지부에 병상수급에 대한 승인이 최종적으로 나와야 그 이후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서 지금 거기에서는 그 이상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동네정 편집 · 2026-07-24 등록 · 2026-09-25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