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라인으로
과천시 · 20267월 23일 · 아주대병원 유치

이소영·신계용, 복지부 장관에 승인 건의

이소영 국회의원(과천·의왕)과 신계용 과천시장은 7월 23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과천시 종합의료시설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 신속 승인 건의서"를 전달했다. 두 사람이 지난 15일 병상수급계획을 총괄하는 이형훈 복지부 차관을 만난 지 8일 만이다. 과천 아주대병원(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종합병원) 사업은 지난해 8월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올해 1월 복지부에 의료기관 개설허가 사전심의를 신청했지만 병상 규모를 500병상에서 262병상으로 낮춰 조정했음에도 아직 승인이 나지 않고 있다.

이소영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과천은 응급실과 종합병원이 없는 도시인데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의료 인프라 확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주택 공급과 함께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생활 인프라도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천 종합병원은 시민 여러분의 오랜 숙원"이라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과천시의 의료 현실과 필요성을 전달드렸다"고 적었다. 이에 정은경 장관은 "의료가 중요한 정주여건이라는 점에 공감한다"며 "오늘 논의내용을 기초로 충실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소영 의원은 "과천 종합병원 건립이 하루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신계용 시장도 "좋은 결과로 시민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다만 복지부는 구체적인 승인 시점을 밝히지 않아 사전심의 통과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출처: 이슈게이트 · 원문 보기

이 사건의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