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원칙NEW

편집 원칙

무엇을 다루는가

동네정은 과천시에서 일어나는 일 가운데 시민 생활에 영향을 주거나, 시간이 지나도 기록으로 남을 가치가 있는 사안을 다룹니다. 행정·의회·개발사업·소송처럼 여러 해에 걸쳐 이어지는 사안을 특히 눈여겨봅니다.

다루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전국 단위 사건, 특정 필자의 주장을 담은 칼럼, 이미 다룬 내용을 되풀이한 기사, 홍보를 목적으로 한 행사 소식은 원칙적으로 싣지 않습니다.

무엇을 근거로 쓰는가

우선순위는 이렇습니다.

  1. 1차 자료 — 시·시의회 보도자료, 의회 회의록, 판결문, 행정 공고, 당사자가 직접 공개한 글
  2. 여러 언론사의 보도 — 1차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 사안은 두 곳 이상의 보도를 대조합니다

1차 자료를 근거로 쓴 글에는 언론사 출처를 따로 표기하지 않습니다. 그 자료 자체가 원문이기 때문입니다. 언론 보도를 참고한 글에는 언론사 이름과 원문 링크를 표기합니다.

인용문은 원문 그대로 옮깁니다. 언론사가 줄여 실은 발언이라도, 원문을 확인할 수 있으면 원문을 기준으로 씁니다.

사실과 해석을 어떻게 나누는가

  • 확인된 사실은 사실로 씁니다.
  • 당사자의 주장은 "○○는 …라고 밝혔다"처럼 누구의 말인지 드러나게 씁니다.
  • 서로 다른 주장이 맞설 때는 한쪽을 사실처럼 쓰지 않고, 양쪽 주장을 각각 전합니다. 한쪽 입장을 확인하지 못했으면 확인하지 못했다고 적습니다.
  • 확정된 것과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을 구분해 적습니다.
  • 짐작으로 빈칸을 메우지 않습니다.

날짜와 숫자

사건이 일어난 날짜를 기준으로 기록합니다. "지난 5일" 같은 표현은 실제 날짜로 바꿔 적습니다.

숫자는 자료마다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임의로 하나를 고르지 않고, 어느 시점에 얼마였는지를 함께 적거나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힙니다.

사진

사진은 시·시의회 등 공공기관이 공개한 자료, 당사자가 직접 공개한 자료를 사용합니다. 사진 아래에 출처를 표기합니다.

언론사가 촬영한 사진은 우리 서버에 저장하지 않습니다.

글을 고칠 때

오탈자나 표현을 다듬는 수정은 따로 알리지 않습니다.

사실관계가 바뀌는 수정(날짜·숫자·인명이 틀렸거나, 사건의 결과가 달라진 경우)은 해당 글에 수정한 날짜를 남깁니다. 사건 요약 페이지에는 사실관계를 마지막으로 확인한 날짜를 맨 위에 표시합니다.

잘못된 내용을 발견하시면 문의로 알리시기 바랍니다.

만드는 사람

동네정은 개인이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 글은 공개 자료를 확인해 작성하며, 발행 전 사실관계를 검토합니다.

인공지능 활용

자료를 정리하고 초안을 쓰는 과정에 인공지능 도구를 일부 활용합니다. 다만 발행 전에 사람이 사실관계를 확인하며, 날짜·숫자·인명·직책·법적 절차는 원자료에서 다시 확인합니다.

주민 의견 운영원칙

동네정의 주민 의견은 사건 하나하나에 대한 우리 동네 사람들의 생각을 함께 기록해두는 자리입니다. 기사에 다 담기지 않은 시각이 여기 남아, 나중에 이 사건을 찾아보는 사람에게 당시 분위기를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과천은 인구 8만 명이 채 안 되는 좁은 동네입니다. 여기 쓴 글은 그 글에 등장하는 당사자가 거의 반드시 봅니다. 이 점을 전제로 아래 원칙을 두었습니다.

이런 의견을 환영합니다.

  • 사건에 대한 본인의 판단과 그 이유
  • 직접 겪었거나 본 일(언제, 어디서인지 함께 밝혀주시면 좋습니다)
  • 기사에 빠진 사실이나 다른 각도의 정보
  • 앞으로 어떻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이런 글은 신고가 없어도 삭제됩니다.

  •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처럼 쓴 글. "~라고 한다", "~카더라"를 포함합니다.
  • 특정한 사람을 향한 비난·조롱·욕설. 공직자의 공적 활동에 대한 비판은 괜찮지만, 그 사람의 외모·가족·사생활·인격을 향하면 안 됩니다.
  • 남의 개인정보. 이름, 직장, 사는 곳, 차량번호, 사진, 연락처 — 본인 동의 없이 쓸 수 없습니다. 공직자의 공개된 직함과 공식 발언은 예외입니다.
  • 특정 정당·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도록 권하는 글. 동네정은 어느 편도 들지 않습니다.
  • 영리 목적의 광고·홍보,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 성별·출신지·장애·종교 등을 이유로 한 혐오 표현.

서로 다른 이용자 세 명이 같은 의견을 신고하면 그 의견은 자동으로 가려집니다. 가려진 자리는 "신고가 접수되어 가려진 의견입니다"로 표시되고, 글이 흔적 없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 어떤 글이 왜 가려졌는지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운영자가 48시간 안에 확인합니다. 원칙 위반이 아니면 그대로 되살아나고, 위반이면 삭제됩니다.

본인이 쓴 의견은 언제든 직접 삭제할 수 있습니다. 수정은 할 수 없습니다 — 지우고 다시 쓰시기 바랍니다. 이미 여러 사람이 읽은 글의 내용이 나중에 바뀌면 기록으로서의 값어치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삭제한 의견은 화면에서 즉시 사라지지만, 분쟁이 생겼을 때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90일간 보관한 뒤 완전히 파기합니다. 그동안에도 다른 이용자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본인이나 본인이 속한 단체에 대한 사실과 다른 내용,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있다면 문의로 알리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되는 의견이 있는 페이지 주소, 당사자임을 알 수 있는 설명, 어느 부분이 왜 문제인지, 회신받을 이메일 주소를 함께 적어주시면 처리가 빠릅니다.

접수하면 24시간 안에 접수 사실을 회신드립니다. 개인정보 노출·욕설처럼 명백한 경우에는 즉시 삭제합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다툼이 있는 경우에는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해당 의견을 30일간 가리고(임시조치), 그 사실을 요청하신 분과 작성자 양쪽에 알립니다. 30일 안에 작성자의 응답이 없으면 삭제로 확정합니다.

동네정은 개인이 운영하는 서비스로서 누구의 말이 맞는지를 판정하지 않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계속 엇갈리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명예훼손 분쟁조정부 등 공적인 절차를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