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4월 24일 CBS는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예비후보였던 김종천 씨가 신천지예수교회 교인으로부터 지방선거를 돕겠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김 예비후보는 방송 인터뷰에서 "저를 위해 상당히 많은 당원이 입당을 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식으로 소개해주신 분(신천지 교인)이 말을 했고 그런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다음 날인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종천 예비후보는 '아니면 말고'식 근거 없는 주장을 멈추고 누가 그런 제안을 했는지 밝히라"며 "이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고 반박했다. 신천지 측은 이어 "종교 언론과 정치인들이 명확한 근거나 증거 없이 마녀사냥 하듯 몰아가는 구악적 행태를 멈추라"고 주장했다.
신천지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천지의 정치권 접근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중앙일보 · 원문 보기
신천지가 김종천 과천시장 예비후보에게 선거지원을 제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신천지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홍천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신천지 주차 문제를 지적하자, 신천지 측이 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