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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 20258월 26일 · 아주대병원 유치

평택시민, 과천시청 앞 항의집회

과천도시공사가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을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2025년 8월 26일, 평택시민 지역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시민들이 과천시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설 예정인 아주대 평택병원 건립이 지연되거나 무산될 것을 우려하며 집결했다.

집회에 참석한 50대 시민 김모 씨는 "아주대 평택병원이 브레인시티에 들어오는지도 의문"이라며 "어떻게 업체 선정 등이 과천시가 먼저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주대의료원은 "병원이 과천시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해서 (평택병원이) 먼저 건립되는 것도 아니"라며 "수원-과천-평택을 두루 잇는 경기남부 응급·외상·필수의료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도 "현재 건축설계 단계 등이 남은 상태이며, 아주대 평택병원이 문제없이 2031년에 건립되도록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으로도 '아주대 평택병원 설립 촉구' 집회를 이어가며 반발 수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대 평택병원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3만9천670㎡에 500병상 이상 규모로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출처: 기호일보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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