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재공모가 2025년 8월 19일 오후 5시 마감됐다. 신청서를 제출한 곳은 아주대병원(대우학원)을 의료기관으로 내세운 IBK투자증권 컨소시엄(대우건설·한화 등)과 차병원(성광의료재단)을 내세운 미래에셋 컨소시엄(쌍용건설 등) 2곳이다. 지난 2월 1차 공모가 시공사 참여 자격을 국내 10대 건설사로 제한한 탓에 지원자가 전무해 유찰됐던 것과 달리, 이번엔 참여 문턱을 30대 건설사로 낮춘 재공모에서 두 곳이 사업계획서를 냈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에서 필수적인 의료 기반시설 확보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과천 시민들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료기관 참여 조건은 '500병상 이상 규모의 병원을 5년 이상 운영한 경험이 있는 기관'으로 유지됐다.
과천도시공사는 8월 26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계획서 실행 가능성 검토와 병상 수급 조정 등 의료기관 개설 사전 심의를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하며, 본 계약은 빠르면 2026년 이뤄질 수 있다는 게 도시공사의 설명이다.
출처: 경기일보, 인천일보, 중부일보 · 원문 보기
평택시민들이 과천시청 앞에서 아주대 평택병원 건립 지연을 우려하며 항의 집회를 열었다.
과천도시공사가 26일 막계동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과천 막계동 병원부지 재공모가 마감돼 아주대병원·차병원 컨소시엄 2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차병원이 카카오헬스케어와 손잡고 과천 막계동 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