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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8일 · 과천시 · 기타 소식

과천 포트홀, 월평균 80건 발생

과천 포트홀, 월평균 80건 발생

김동진 의원은 도로건설과 업무보고에서 "과천에 포트홀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난해 발생 건수와 보수 비용을 물었다. 이희철 도로건설과장은 "포트홀이 발생하는 원인이 지금과 같이 우기철, 비에 약하기 때문에 빗물이 고여 장기간을 계속해서 내리게 되면 그곳에 포트홀이 생기고, 겨울 같은 경우에는 염화칼슘을 살포하기 때문에 눈에 의해서 물이 고이기 때문에 포트홀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 비가 장기간 왔을 때 하루에 한 40건 정도 터질 때도 있고 평균적으로 하면 한 달에 80건 정도 포트홀이 생긴다"고 답했다. 도로시설물 관련 예산은 도로·자전거도로·인도 보수를 총괄해 15억 원을 편성해 쓰고 있어 포트홀 보수비만 따로 집계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다른 지역에 비해 포트홀이 자주 발생하는 것 같고 복구도 늦은 것 같다며 차량 파손 등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사례를 물었다. 이 과장은 "가끔 포트홀이 심하게 터져서 차량이 펑크가 나거나 파손이 되면 저희들이 영조물 보상을 들어놨기 때문에 그거 보상 신청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답했다. 그는 "저희들 수로원이 네 분 있다"며 "그 네 분이 계속해서 실시간으로 포트홀이 생기면 날마다 돌아다니면서 그거를 복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 올 때는 사실 제대로 복구를 못하고 임시복구를 하기 때문에 도로가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있고, 비가 갠 다음에는 원상복구를 하기 때문에 좀 더 깨끗하게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과장은 반복 발생 원인에 대해 "버스정류장이라든가 대형차들이 섰다 출발했다 하기 때문에 하중이 걸리고 에어드리공원 앞에처럼 약간 커브길, 중량의 차량들이 커브를 돌면서 이게 자주 터지는 상습 구간이 있다"며 "포장면 두께를 달리 해보든가 대책을 세워서 한번 해보자, 개선을 해보자"는 식으로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상습 포트홀 발생 지역이라는 문구라도 세워서 시민분들이 거기 지나갈 때 안전하게 천천히 가든가 인식을 해서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다"고 제안했고, 이 과장은 "저희가 신속하게 복구는 해야죠. 가복구를 신속하게 하기 때문에 사고 나지 않게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시는 상습 발생 구간의 포장 방식 개선을 검토하는 한편, 실시간 순찰·복구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동네정 편집 · 2026-07-28 등록 · 2026-09-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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