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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 20237월 4일 · 아주대병원 유치

취임 1주년, 막계동 종합의료시설 구상 발표

신계용 과천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2023년 7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정설명 및 비전보고회를 열고 '지식·문화예술도시 과천'을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GTX-C, 과천~위례선, 4호선 증차 등 광역교통 개선과 함께,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안에 실버타운과 연구·교육·건강의료관리 기능을 아우르는 '스마트 의료시설 플랫폼 병원' 형태의 종합의료시설을 짓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신 시장은 지식산업 기반의 유수 기업과 국가인재개발원을 활용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에 대한 의지를 밝히면서 "교통시설과 의료시설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열흘 뒤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종합병원 및 유수의 연구개발(R&D)기업 유치와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매입은 '과천 미래100년 자문위원회' 및 시민과 함께 준비하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 병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이 발표는 2021년 고려대의료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병원 부지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도 과천시가 막계동 종합의료시설 건립 방침 자체는 바꾸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후 과천시는 국토교통부와의 지구계획 협의 과정에서 병원 부지 조건을 구체화해 나갔고, 2023년 9월에는 병원을 공모 방식으로 선정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하는 등 논의가 이어졌다.

출처: 이슈게이트, 조선일보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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