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이 2024년 6월 27일 시청 로비에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8기 역점사업을 발표하며,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과천지구 내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그해 하반기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이 승인되는 대로 공모 절차에 착수해 대학병원 등 종합의료시설 유치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신 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과천과천지구·주암지구 등 신도시 개발과 함께 부림동·별양동 일대 주공 4·5·8·9·10단지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원도심 정주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신도심과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교통, 의료 등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에 추진하는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완료하고 과천을 새롭게 변화시킬 사업과 좋은 정책들을 발굴해 이어가겠다"며 "살기 좋은 도시 과천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시민에게 자부심을 주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과천시는 그해 하반기 국토교통부의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었으며, 승인 이후에는 종합병원 등 종합의료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공모 절차에 곧바로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와 함께 GTX-C 노선 정부과천청사역 설치, 과천위례선 문원역 신설, 과천대로 지하화 등 교통망 확충 계획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머니투데이, 중앙일보 · 원문 보기
신계용 과천시장이 취임 2주년 간담회에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종합병원 유치 계획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