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과천시에 집중되는 주택공급 물량과 정체된 교통 인프라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의왕시·과천시가 전국 253개 국회의원 지역구 가운데 LH 추진 공공주택지구가 11개로 가장 많은 지역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내가 처음 임기를 시작한 2020년에 과천시 주택수는 2만3천세대 남짓이었다. 그 이후로 추진된 신규 주택이 2만5천세대, 거기에 최근 경마장 부지에 거진 1만호가 발표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 등 시설은 그대로다. 출퇴근 도로의 정체는 점점 심해지고, 전철은 점점 혼잡도가 높아진다"며 "서울로 가는 출퇴근길은 왕복 두세시간이 족히 걸린다. 퇴근 후의 육아나 돌봄은 도무지 생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의원의 이번 발언은 정부가 추진 중인 과천 경마공원 이전·9800호 주택공급 계획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을 국토교통부에 촉구할 뜻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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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정책 점검회의를 열고 과천 등 수도권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라고 지시했다.

과천경마공원이전반대 비대위가 대국민 성명을 내고 이전 계획을 끝까지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소영 의원이 과천시에 집중된 주택공급과 정체된 교통 인프라 문제를 지적했다.

김동진 부의장이 강신은 도시공사 사장의 경마공원 이전 발언에 반발해 사퇴 요구 1인시위를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