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
한성숙 국무총리가 지난 6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서 물러난 지 61일 만에 후임 인선이 이뤄졌다. 의왕·과천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8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소영 의원은 1985년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41기)을 수료한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입사했다. 2016년 로펌을 나와 기후변화 대응을 다루는 '기후솔루션'을 설립했으며, 2020년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로 국회에 입성해 2024년 재선에 성공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을 거쳐 지명 직전까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아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명 배경에 대해 "소신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스타트업 지원 및 소상공인 보호 입법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혁신성장부터 민생 경제까지 폭넓은 정책 경험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이소영 의원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될 경우, 의왕·과천 지역구는 향후 의정 공백 및 보궐선거 여부 등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중기·소상공인업계는 규제개혁과 벤처 활성화 등 정책 방향에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 한국일보, 경향신문, 아주경제, 전자신문, 여성신문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6-08-30 등록 · 2026-09-03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