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은 8일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왕과천)을 향해 공개질의를 제기했다.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과천경마공원 이전 및 9,800호 주택공급과 관련해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총량 예외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황 의장은 "수도권 최초로 추진되는 서민주택 공급 목적의 GB 해제 총량 예외를 과천시에 적용하는 것에 동의하는가"라고 물으며, 정부가 "임시방편으로 과천의 미래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환경 전문가로 알려진 이소영 의원을 향해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하며, 국토교통부·과천시·과천시의회가 함께하는 긴급 현안보고회를 이소영 의원이 직접 나서 즉시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
황 의장은 경마공원 이전 반대와 주택공급 전면 철회가 관철될 때까지 모든 행정적·정치적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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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희 의장이 이소영 의원에게 GB 해제 총량 예외를 과천시에 적용하는 데 동의하는지 공개질의했다.

지태훈 시의원 등이 청구한 경마공원 이전 정보공개 행정심판에서 국토부가 6월 29일 답변서를 제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정책 점검회의를 열고 과천 등 수도권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라고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