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내점길 보행로 정비 착공

과천시가 10월 6일부터 내점길 0.4km 구간의 '걷고 싶은 거리(내점길) 조성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조경 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9월 28일 공사에 착수했다. 관악교에서 과천역 7번 출구까지 총 6개 구간으로 나눠 기존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 철거를 시작으로 보도블록 교체와 휴게시설 설치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공사 기간에는 울타리를 설치하고 폭 1.2~1.5m의 임시 통행로를 확보해 시민 불편과 상권 피해, 안전사고를 줄일 계획이다.
내점길은 교동길, 별양꽃냇길(옛 굴다리시장길)과 함께 과천시의 대표적인 보행자 전용 도로로 꼽힌다. 이번 공사에서는 노후·파손된 포장을 걷어내고 보도블록으로 교체하는 한편, 쉼터와 의자, 그늘막 등 휴게공간을 설치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내점길 정비 공사를 통해 과천시의 대표적인 보행자 전용 거리를 새롭게 조성하는 만큼, 공사 기간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는 11월 30일까지 내점길 보도 정비를 마치고 전면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네정 편집 · 2026-10-06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