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중앙단독주택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배경
과천시는 지난 5월 29일 '2035 과천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고시하며 문원공원마을, 문원청계마을, 중앙단독주택, 부림단독주택, 별양단독주택 등 원도심 단독주택구역 5곳을 정비예정구역으로 신규 지정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중앙동 주공10단지와 인접한 중앙단독주택구역이 재개발 추진에 본격 속도를 내고 있다.
사실관계
과천시는 지난 4일 중앙단독주택구역 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하고 이를 고시했다. 이광원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김시억·박성은 부위원장, 주종호 감사 등 총 27명의 추진위원 명단이 확정됐다.
대상 구역은 과천시 중앙동 20-1번지 일대로 면적은 6만8,593㎡이며, 노후 건축물 비율이 85.5%에 달한다. 토지등소유자는 총 271명이다. 재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에는 최고 12층 규모의 아파트 약 81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망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말 주민총회를 열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와 설계자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도 올 하반기 중 착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진위원회 측은 기본계획 수립 작업에 약 1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정비구역 지정, 내후년 상반기 조합 설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인근 주공10단지 재건축과 맞물려 중앙동 일대 정비사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시는 행정 지원을 통해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출처: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6-08-04 등록 · 2026-09-0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