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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 20152월 9일 · 신천지

신천지 중앙동 건축, 과천시 재불허

신천지가 과천시 중앙동 일대 신천지 총회본부 주변에 교육시설 건축을 추진하자, 신천지대책 과천시범시민연대는 과천시교회연합회 소속 교인 등을 포함해 4,153명의 건축 반대 서명을 모아 '신천지 교육시설 신축반대를 위한 진정서'를 시에 제출했다. 과천시는 2015년 2월 9일 이 진정서에 대한 회신에서, 신천지 측이 신청한 중앙동 건축물의 건축허가 건에 대해 불허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불허 처분의 배경으로 지역 정서 문제에 따른 주민 갈등 우려를 들었다. 신천지대책 과천시범시민연대는 신천지 총회본부 주변에 대규모 교육시설이 들어서면 지역사회에 심각한 갈등이 빚어질 수 있다며 강하게 반대해 왔다.

신천지는 이보다 앞선 2012년에도 같은 중앙동 부지에 연면적 3,300여㎡ 규모의 교육시설 건축을 신청했다가 과천시로부터 불허 통보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처분은 반복되는 갈등의 연장선에 있다. 과천시와 신천지 측의 건축·용도변경을 둘러싼 공방은 이후에도 수년간 이어졌다.

출처: CBS노컷뉴스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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