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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 20266월 4일 · 6·3 지방선거

나선거구 최다득표로 당선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천시의원 나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지태훈 후보가 28.59%(7766표)를 얻어 최다득표로 당선됐다. 같은 선거구의 국민의힘 황선희 후보(24.02%, 6524표)도 동반 당선됐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지희 후보(26.08%, 7084표)가 당선권에 들었지만 임지웅 후보(21.29%, 5783표)는 낙선했다. 가선거구에서도 국민의힘 김동현(37.51%, 6247표)·김동진(19.78%, 3294표) 후보가 나란히 당선되고, 민주당 이주연 후보(29.59%, 4928표)도 재선에 성공했다. 비례대표에서는 국민의힘 유부임 후보가 당선되면서, 제10대 과천시의회는 국민의힘 5석·민주당 2석으로 제9대와 같은 구도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 신계용 후보가 60.23%(2만8285표) 득표로 과천시장 3선에 성공하고, 광역의원 선거에서도 김현석 후보가 54.74%(2만5562표)로 당선되는 등 과천 지역 전체가 국민의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경인일보는 정부의 경마공원·방첩사 이전 및 9800호 주택공급 대책에 대한 시민 반발이 표심으로 이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나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황선희 의원은 전반기 과천시의회 의장직 유력 후보로 꼽혔다.

지태훈 의원은 이번 당선으로 초선 시의원으로서 정치 이력을 시작하게 됐다. 제10대 과천시의회는 7월 1일 개원식을 열고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다.

출처: 경인일보, 중부일보, 이슈게이트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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