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타 근린공원, 3호만 공사 중지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에는 근린공원 2·3·4·5호, 네 곳이 조성되고 있다. 이 중 근린공원3호(갈현동 40번지 일원, 면적 63,395㎡)는 앞서 멸종위기종 맹꽁이 서식지가 발견되면서 준공이 두 차례 미뤄진 바 있다.
과천시가 공개한 2026년 8월 말 기준 추진현황에 따르면, 근린공원 2호(갈현동 347-1 일원, 면적 22,693㎡)는 공정률 95%를 기록했다. 시는 이 공원의 하자보수를 LH에 요청해 완료했고, 9월 합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근린공원 4호(갈현동 153-3 일원, 면적 31,643㎡)는 공정률 100%로 공원이 개방됐다. 근린공원 5호(갈현동 253 일원, 면적 14,997㎡)도 공정률 100%에 이르렀지만, 저류지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부분 개방 상태에 머물러 있다.
반면 근린공원 3호는 공정률 7%에 그쳤다. 시는 이 공원의 공사가 중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맹꽁이 서식지 관련 보고서가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됐지만 아직 승인 답변을 받지 못해서다.
시는 근린공원 2호에 대해 9월 중 합동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근린공원 3호는 한강유역환경청의 협의 결과가 나와야 공사 재개 시점이 정해질 전망이다.
동네정 편집 · 2026-08-31 등록 · 2026-09-11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