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보건소, 척추옆굽음증 검진 8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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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보건소가 2026년 3월부터 9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6개교 5학년 학생 881명을 대상으로 '척추옆굽음증 조기 발견 사업'을 운영했다. 성장기에 생길 수 있는 척추옆굽음증을 일찍 찾아내고 학생들의 척추 건강과 바른 자세를 관리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척추옆굽음증은 사춘기 급성장기인 12세 전후에 주로 생기고 급격히 진행되는 특성이 있다. 이에 보건소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옆굽음증 연구소와 협력해 검진과 상담을 했다. 예방 교육을 통해 척추 건강과 바른 자세의 중요성도 알렸다. 방학 기간에는 '키 쑥쑥, 척추 튼튼 운동 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이 바른 자세 습관을 들이도록 도왔다.
2026년 검진 결과 881명 가운데 29명이 척추옆굽음증에 해당해 유병률은 3.29%로 나타났다. 과천시 관계자는 "성장기 학생들은 척추옆굽음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바른 자세와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조기 발견과 예방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네정 편집 · 2026-09-29 등록 · 2026-09-30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