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타운, AI전환 협력지구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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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최근 기업 수가 크게 늘고 소프트웨어 산업이 성장하는 등 기업도시로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의 성과를 '과천형 인공지능 전환 협력 지구'를 중심으로 도시 전반에 확산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과천시 기업정책팀과 빅데이터팀이 협업해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기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과천시 기업 수는 2021년 734개에서 2025년 1,838개로 15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은 31개에서 156개로 403% 늘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의 성장성과 혁신 역량도 두드러졌다.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의 평균 매출은 과천 내 다른 지역 기업보다 2.4배 높았고, 고용 인원의 중앙값은 2.7배 높았다. 혁신 역량을 보유한 기업의 비율은 30%로, 과천 내 다른 지역의 비율인 7.6%보다 약 4배 높았다. 또 입주 전후 매출 비교가 가능한 기업 가운데 63.5%는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이후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천시는 이번에 확인된 지식정보타운의 기업 성장과 혁신 성과를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와 기존 도심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 전환 협력 지구를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도시 전반의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동네정 편집 · 2026-09-15 등록 · 2026-09-25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