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부림마을 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 구성 승인 신청…동의율 85% 넘어
배경
과천시 부림동 일대 노후 단독·다가구·연립주택 밀집지역인 '부림마을'은 오랫동안 재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앞서 6월 초 과천 원도심 5개 단독주택구역 재개발이 본격화하며 중앙동에서 조합추진위원회 승인이 이뤄진 데 이어, 부림동에서도 재개발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사실관계
부림마을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최문환)는 지난 7월 24일 과천시에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추진위는 전체 토지등 소유자 475명 가운데 404명으로부터 구성동의서를 받아 동의율 85.05%를 확보했다. 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정한 추진위원회 구성 동의 요건(50%)과 조합설립 동의 요건(75%)을 모두 웃도는 수치다. 특히 과천시로부터 검인 동의서를 발급받은 지난 7월 3일부터 불과 21일 만에 자체 목표였던 85%를 달성했다. 사업 대상지는 부림동 61번지 일원 8만260㎡로, 다가구주택 144가구와 연립·빌라 80개 동 528가구 등 총 672가구 규모다.
인용문
재개발 추진위 측은 앞서 "부림동 단독주택지는 일조권 영향을 받지 않는 유일한 지역"이라며 35~45층 안팎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고 싶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전망
추진위는 과천시의 구성 승인이 나는 대로 창립총회를 열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설계업체·도시계획업체 등을 선정하고,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출처: 경기신문, 이슈게이트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6-07-26 등록 · 2026-08-3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