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9일 · 과천시 · 기타 소식
굴다리시장 자진폐쇄 상인 1천만원 지원
과천시 중앙동 굴다리 인근 '굴다리 시장' 상인들은 40여 년간 별도 임대료 없이 이곳에서 장사를 해왔다. 시는 이 구간을 정비하기 위해 상인들의 자진 폐쇄를 유도해 왔다.
과천시청 도로건설과 도로시설팀은 12월 9일 조인길 정책비서관의 확인 요청에, 2025년 12월 말까지 자진 폐쇄한 상인에게 지원금 1천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기한 안에 폐쇄하지 않은 점포는 2026년 상반기부터 행정대집행 대상이 된다.
시는 행정대집행이 끝나는 대로 해당 구간을 녹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40년 넘게 이어진 자리를 둘러싼 갈등이 이번 지원 방안을 계기로 마무리 수순을 밟을지 주목된다.
동네정 편집 · 2025-12-09 등록 · 2026-09-11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