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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 20268월 13일 · 경마공원 이전

김현석 의원, 9800호 계획 전면철회 촉구 기자회견

정부가 과천 경마공원과 옛 국군방첩사령부 부지 9,800호 주택공급 계획을 신속 추진하겠다고 재확인한 가운데, 김현석 경기도의원(국민의힘·과천)은 2026년 8월 1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획의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2025년 과천 경마공원이 낸 레저세는 2,171억원으로 경기도 전체 레저세의 51.2%에 달한다.

김 의원은 "과천의 희생을 전제로 한 주택공급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이 신속공급 대상에서 빠진 것을 두고 "반발이 크고 협의가 어려운 곳은 뒤로 미루고 과천은 밀어붙여도 된다는 것인지"라고 반문하며 "과천은 정부가 주택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는 주택공급용 예비부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학교 설립 등 교육 인프라에 대해 경기도교육청과 단 한 차례의 협의도 없었다"며 "아이들이 다닐 학교 계획조차 없는 상태에서 주택 공급부터 발표한 것은 무책임한 행정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도 차원의 세수 영향 분석과 대응을 촉구하며, 기존 대규모 개발사업(지식정보타운 등)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추가 개발이 미칠 영향을 지속적으로 문제 삼겠다는 방침이다.

출처: 뉴스1, 경인종합일보, 뉴시스, 한스경제, 더리포트, 웹이코노미, 케이부동산뉴스, 중부일보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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