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골 버스업체 카센터 입점 철회
과천시 주암동 용마골 마을회관 인근 부지에서 추진되던 버스업체 카센터 건립 계획이 결국 철회됐다.
이 부지에는 지난 6월 2일 과천시 건축과가 근린생활시설 건축을 허가했는데, 당초 용도에 카센터·정비소가 포함돼 있었다. 대형버스 출입에 따른 소음·안전 문제와 차량 정비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유해물질 우려로 주민들이 반발했고, 7월 29일 시의회 임시회에서도 시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했다.
조인길 과천시 정책비서관이 8월 13일 용마골 경로당을 찾은 자리에서 서초마을버스 회사의 카센터 건축을 불허해달라는 민원을 접수했다. 과천시청 건축과 건축허가1팀이 이 회사와 논의한 결과, 카센터 입점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 부지가 앞으로 어떤 용도로 쓰일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동네정 편집 · 2026-08-13 등록 · 2026-09-11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