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9일 · 과천시 · 별양동 중심상가 현대화 사업 지원
코람코자산신탁, 청사역1지구 복합개발
과천시 별양동 정부과천청사역(서울지하철 4호선) 인근은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 등 노후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으나 복잡한 권리관계로 정비 논의가 번번이 멈춰서 온 지역이다. 지식정보타운과 주암지구 등 새로운 주거벨트가 형성되는 사이 원도심 상권은 상대적으로 정비가 더딘 곳으로 꼽혀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정부과천청사역1지구 도심복합개발사업 통합준비위원회'와 민간 신탁방식 도시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지는 과천시 별양동 1-13, 1-14, 1-17, 1-1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1만2415㎡다.
계획안 기준 지하 6층~지상 40층, 건축연면적 약 15만6300㎡ 규모의 복합단지가 조성되며 공동주택 590여 세대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신탁방식으로 사업을 주도하며 향후 정비계획 수립과 인허가 등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맞닿은 초역세권 입지인 만큼,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노후 상업시설 정비와 함께 별양동 중심상가 일대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한국경제, 파이낸셜뉴스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6-09-09 등록 · 2026-09-25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