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타운역 출입구, 지하보도로 검토

과천정보타운역(4호선 연장)은 넷마블 인근, 상업블록 1-1·1-2 인근, 디센트로1차 오피스텔 인근 등 3곳에 출입구가 설치되고 있다. 그러나 지식정보타운 내 약 7,000세대 아파트 주민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방향으로는 출입구가 없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김동진 의원은 "제가 민원을 받은 적이 있는데 출입구가 방향이 단독주택 지역이랑 상가 쪽으로는 나 있는데 아파트 있는 쪽은 출입구가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라며 아파트 쪽으로 출입구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민문기 교통과장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라며 "지금 도시조성과에서 검토 중에 있는 거로 알기로는 지하보도를 검토 중에 있는 거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이 지하보도로 아파트 주민들의 출입 문제가 해소되는 구조인지 재차 묻자, 민 과장은 "네. 그런 식으로 아파트 자체에만 가지 않고 단독도 있고 하기 때문에 연결해서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 현재 해당 부서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지태훈 의원도 "역의 접근성이 더 높아져야 된다는 요구가 있는 상황"이라며 도보뿐 아니라 버스 등 대중교통 측면의 접근성 개선도 요청했다. 민 과장은 "올해 법정 기본계획의 4대 용역 안에 대중교통 서비스에 대해서 용역이 같이 포함되어 있다"며 "지정타가 개발된 신규 지정이다 보니 거기를 순환할 수 있는 주민들의 욕구도… 상당히 많다"고 밝혔다. 그는 "버스의 노선 개편을 용역을 마치고 주민들에게 의견을 들어서 결정하려고 하고 있다"며 "용역은 내년도까지 끝나고요, 이미 6월에 착수가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김동진 의원은 "지식정보타운이 한 7,000세대 정도 되잖아요"라며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실 텐데… 이거를 그분들이 어쨌든 불편해하실 것으로 많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출입구가 더군다나 없거나 반대 방향에 있으면 또 횡단보도를, 대로변을 건너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시는 출입구 추가 신설 대신 지하보도로 아파트 방향 접근성을 보완하는 방안을 도시조성과에서 검토 중이며, 필요하면 주민 의견 청취 절차도 진행할 계획이다.
동네정 편집 · 2026-07-28 등록 · 2026-09-14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