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서관, 9월 독서문화행사 마련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관장 이헌주)이 도서관 안에서 책을 읽는 방식에서 벗어나 책과 자연, 사람을 연결하는 문화행사를 9월 한 달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야외 독서 참여 프로그램과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9월 5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레진 키캡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9월 12일에는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로 독자들과 소통해 온 김민섭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15일에는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그림책 속 캐릭터 인형을 손바느질로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9월 19일에는 장미정원에서 가족과 친구가 함께 자연 속에서 책을 읽는 참여형 프로그램 '함께 읽자! 숲 속 B크닉'이 열린다. 'B크닉'은 책(Book)과 피크닉(Picnic)을 결합한 용어로, 참가자들은 도서관이 제공하는 피크닉 가방 꾸러미로 야외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독서하는 모습을 인증하면 도서 대출권수 확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누리집(lib.goe.go.kr/kwa)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헌주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장은 "책과 함께 마음이 깊어지는 9월에 독서가 즐거운 일상의 문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읽고, 상상하고, 함께 소통하는 독서 기반의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과천시대신문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6-09-07 등록 · 2026-09-25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