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문 제2실내체육관, 과천시체육회와 운영협약…8월 준공 목표
배경
과천시는 관문체육공원(관문동) 내 노후한 농구장·배구장 부지에 관문 제2실내체육관(과천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총사업비 311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5,430㎡ 규모로, 지난 2024년 5월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 관문체육공원은 기존에도 다목적운동장, 테니스장, 풋살장, 농구장, 배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을 갖춘 지역 생활체육 거점으로, 신축 체육관이 더해지면 시설이 한층 확충될 전망이다.
사실관계
과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과천시체육회와 과천국민체육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과천시체육회는 협약 체결일로부터 5년간 시설 운영과 관리 전반을 맡는다.
체육관 1층에는 25m 6개 레인과 유아풀을 갖춘 수영장이 들어서고, 2층에는 헬스장과 체력인증센터, 강의실이, 3층에는 다목적체육관과 클라이밍장(암벽등반장)이 각각 조성된다. 체력인증센터는 국가 지정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체력측정, 체력평가, 운동처방, 체력 인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현장에서는 내부 마감공사와 인테리어 공사, 카페 조성 등이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전망
준공 이후에는 운영 이관과 시설 점검, 운영 준비 과정을 거쳐 9~10월 중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운영 결과를 반영해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이번 위수탁 협약 체결로 개관을 위한 행정적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관문체육공원 일대가 수영장과 클라이밍장 등을 갖춘 지역 생활체육 거점으로서 역할이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경기일보, 경기신문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6-06-18 등록 · 2026-08-29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