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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문원동 거주자우선주차제 시범 도입 검토…8월 찬반조사 실시

과천시 문원동 일대 단독주택 밀집 지역은 오랫동안 골목 주차난을 겪어왔다. 지하 3층 규모의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이 준공돼 운영에 들어갔지만, 좁은 이면도로에서의 무분별한 주차 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과천시는 문원동 공원마을과 청계마을을 대상으로 '거주자우선주차제' 시범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11일 주민설명회를 열어 제도 도입 배경과 운영 방식, 기대 효과와 우려 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어 8월에는 우편과 모바일을 활용해 두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제도 도입 여부에 대한 찬반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조사 결과와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범 도입 여부와 세부 운영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인근 주민에게 주차구역을 우선 배정해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보행 안전과 소방차 등 긴급차량 진입로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과천시는 이번 의견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범 도입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어서, 향후 문원동 단독주택가의 주차 여건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비전21뉴스, 중부시사신문, 코리아타임뉴스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6-08-10 등록 · 2026-09-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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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가 문원동 공원마을·청계마을 대상 거주자우선주차제 시범 도입을 검토하며 8월 찬반 의견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