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졸업앨범비 최대 8만원 지원

과천시가 2026학년도 졸업을 앞둔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정 학생에게 졸업앨범비를 지원한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과천시에 살면서 2026학년도에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할 예정이고 졸업 앨범을 직접 사는 학생이다. 저소득층은 법정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보호 대상자가 해당한다. 다자녀 가정은 출생 순위와 상관없이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다. 앨범 구입 비용은 1인당 최대 8만 원 한도에서 전액 지원하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비슷한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11월 13일까지 받는다. 앨범을 산 부모나 보호자(주민등록상 같은 세대원이면서 실질적 보호자), 학생 본인 가운데 한 명이 신청할 수 있다. 과천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사는 곳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대안교육기관 재학생은 신청서와 함께 재학증명서, 앨범 구입 영수증을 내야 한다. 지원금은 학교 확인 절차 등을 거쳐 12월 중 신청인이 지정한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졸업 앨범이 경제적 이유로 부담이 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정 편집 · 2026-10-01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