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35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고시…문원동 등 5곳 정비예정구역 신규 지정
과천시가 노후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2035 과천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했다.
과천시는 지난해 9월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시작한 이후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쳤으며, 지난달 7일 열린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의결된 기본계획안을 최종 확정해 5월 29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로 문원동에서는 문원공원마을(문원동 14-8번지 일원, 13만131㎡)과 문원청계마을(문원동 115-92번지 일원, 12만7427㎡) 두 곳이 신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와 함께 중앙동, 부림동, 별양동 단독주택 일원도 함께 지정돼 이번에 지정된 구역은 모두 5곳, 면적은 총 약 48만㎡에 달한다. 이들 지역은 1980년대 과천신도시 조성 당시 지어진 노후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으며, 좁은 도로와 부족한 기반시설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각 정비예정구역에서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등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출처: 브릿지경제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6-05-29 등록 · 2026-08-29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