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민예총, 10월 5일 '춤타조타' 공연
과천민족예술인총연합회(과천민예총)가 2026년 10월 5일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춤타조타 10 오!늘~' 공연을 연다. '춤타조타' 공연이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무대다.
과천민예총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수단으로서 예술의 의미를 일깨우고자 오래전부터 삶의 근간이었던 풍물놀이와 춤, 대동놀이를 현대적으로 재구현했다고 밝혔다. 전통 타악인 사물놀이와 서양 타악기의 리듬이 어우러지고, 전통춤인 북춤과 소고춤이 아프리카춤과 탭댄스, 현대춤과 함께 펼쳐진다. 시와 그림 등 여러 예술 표현을 곁들이고 길놀이와 대동놀이로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리도록 기획했다.
공연은 출연진 전체가 드럼과 젬베, 장구, 꽹과리, 소고, 북 등을 연주하며 시민과 춤추고 공연장 주변을 도는 오프닝 길놀이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순서는 이렇다.
- 드로잉 퍼포먼스
- 시민과 예술인의 평안과 건강을 비는 소리꾼의 비나리
- 젬베와 드럼 연주
- 힙합, 몸타댄스와 즉흥 춤
- 사물놀이와 서양 타악이 어우러지는 합주
- 객석의 시민과 출연진이 손을 잡고 하나가 되는 대동놀이
과천민예총은 슬프고 힘들 때조차 노래와 춤, 시로 서로 힘을 받으며 삶을 살아내는 공동체 마을의 바람으로 '춤타조타'가 만들어져 올해 10년 차가 됐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놀이축제로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공동체의 유대감과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했다. 과천민예총은 무용과 풍물, 미술, 음악, 문학 다섯 분과에 1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된 비영리 예술단체다.
출처: 이슈게이트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6-09-29 등록 · 2026-10-01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