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라인으로과천시 · 2026-07 · 주택·부동산

과천 집값 하락세…'준강남'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

지난해 경기도에서 20.46%의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던 과천은 올해 0.02% 하락으로 반전됐다. '준강남'으로 불리며 강남권 상승세를 함께 따라갔던 지역이 나홀로 역행 중이다.

5월 양도세 중과 정책 부활 이후 낙폭이 심화됐다. 다주택자 대출 규제와 1주택 실거주 중심 정책이 강화되면서 투자자들이 과천보다 실제 강남 지역을 선택하는 추세가 나타났다. 올해 1~6월 과천 아파트 매매거래는 16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20건 대비 77% 감소했다.

부림동 공인중개사는 "다주택자들이 서둘러 팔려했고 현재 거래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과천이 강남 수준으로 올랐기 때문에 오히려 선택에서 밀린다"며 "집값이 내리지 않으면 거래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출처: KPI뉴스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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