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67월 1일 · 과천시 · 진행중

과천 하수처리장 상부 공원 조성 사업, 금호건설 컨소시엄 수주…2031년 준공 목표

과천과천지구(과천동·주암동·막계동 일원)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에 대규모 공원과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과천시는 최근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금호건설 컨소시엄 관계자 등과 함께 기본설계 내용을 재점검하고 실시설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249억원 규모로, 하수처리시설을 전면 지하화하고 상부 약 16만㎡ 부지에 도서관·체육관 등을 갖춘 공원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과천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상부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수변공간·생태공간·문화공간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기본구상안을 마련한 바 있다. 사업 준공 목표 시점은 2031년이다.

기피시설로 인식돼 온 하수처리장을 주민 친화형 환경시설로 바꾸겠다는 구상이 실시설계 단계에 들어서면서, 향후 구체적인 시설 배치와 착공 일정 등이 순차적으로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한국경제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6-07-01 등록 · 2026-08-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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