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현지구 보상협의 중…이르면 2029년 공급

과천갈현지구는 2020년 정부가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에 공동주택 4,000호를 공급하려다 주민 반발로 무산되자 대체 공급지로 확정된 곳이다. 2023년 7월 지구지정, 2025년 12월 지구계획 승인을 거쳤다. 사업시행자는 LH다.
2026년 9월 15일 과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 유부임 의원이 '과천갈현지구 공공주택단지 추진현황'을 질의했다. 과천시 도시조성과는 "현재 토지주 및 지장물 소유주와 보상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또 "관련규정에 따라 이곳에 짓는 공동주택은 과천시민에게 공급된다"고 밝혔다.
규모는 당초 1,300호 계획에서 12만9,700㎡, 주택 960가구로 줄었다. 960호 가운데 단독주택은 31호다. 공동주택 929호 중 일반분양은 330호이고, 나머지는 공공임대와 공공분양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다만 LH가 공공분양을 늘릴 방침이어서 구체적인 공급 호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업무시설과 기업부지인 도시지원시설 용지도 약 1만8,450㎡ 규모로 계획돼 있다.
갈현지구 조성 계획은 2031년까지다. 과천시는 보상협의와 기반시설 공사가 원만하게 진행되면 이르면 2029~2030년쯤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이슈게이트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6-09-15 등록 · 2026-09-25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