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거리 '새싹 놀이터'에 500여 명

과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해마다 세계 차 없는 날을 계기로 별양동 일대에서 거리 축제를 열고 있다.
협의회는 2026년 9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별양상가로에서 '2026 차 없는 거리 축제 새싹 놀이터'를 열었다. 부모와 어린이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은 체험거리마당,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알거리마당 등 4개 공간으로 꾸며졌다. 체험거리마당에서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 만든 전기로 솜사탕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떡메치기, 친환경 방향제·비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도 열렸다. 놀이마당에는 에어바운스와 컬링 게임이 마련됐고, 알거리마당에서는 공유냉장고와 공유 팬트리 등 지역 공유문화를 소개했다.
손성락 과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대표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걷기와 대중교통 이용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계 차 없는 날 행사를 통해 대기오염과 소음, 교통 체증을 줄이고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경기일보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6-09-19 등록 · 2026-09-25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