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장애 영유아 학부모 연수
장애가 있는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에게는 양육 기술만큼이나 마음을 추스를 자리도 필요하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그 두 가지를 함께 다루는 연수를 열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희)은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5회기에 나눠 관내 장애 영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 영유아 학부모 자녀양육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장애 영유아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학부모가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고, 가정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양육 기술과 소통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이론 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학부모가 직접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짜였다. 아이의 발달 특성에 맞춘 가정 연계 지도법과 함께, 학부모 자신의 감정을 돌보고 건강한 양육 마인드를 형성하도록 돕는 내용도 담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키우며 막막했던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든든했다"고 전했다.
김선희 교육장은 "가정은 장애 영유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울타리이자 가장 중요한 성장 환경"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양육의 주체로서 자신감을 갖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공감하고 소통하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과천시대신문 · 원문 보기
동네정 편집 · 2026-08-25 등록 · 2026-09-25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