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선에 도전하는 김현석 경기도의원(국민의힘·과천)이 2026년 4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교 배정 정상화'를 재선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공약에는 학생의 지망과 선호를 반영하는 '과천형 맞춤형 배정제' 도입, 학교별 지원율·미달 현황·성별 수요를 고려한 정원 탄력 운영, 전학·이탈 데이터를 분석해 연도별 배정 비율과 정원에 반영하는 사후 관리 시스템 구축 등 세 가지 방안이 담겼다.
김 의원은 "학교 때문에 과천을 떠나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학생의 선택과 수요가 반영되는 배정 체계로 반드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더 이상 검토할 단계가 아니라 실행해야 할 단계"라며 "학생이 떠나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나온 공약인 만큼, 당선 이후 실제 조례 개정과 배정 체계 개편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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