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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 20236월 23일 · 과천-위례선, 4호선 지하철 증차

이소영 의원, 김동연 지사에 위례~과천선 연장·4호선 증차 건의

이소영 의원이 2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과 전철 4호선 과천~안산 구간 증차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그에 따르면 2018년 전철 한 칸에 적정 인원(160명)을 훌쩍 넘는 200여명(혼잡도 125%)이 탔고, 코로나로 이용이 줄었던 2021년에도 혼잡도 99%를 기록했다. 출퇴근 배차간격도 5.7~6.5분으로 사당~당고개 구간(3.4~3.6분)의 2배 가까이 길다. 그러나 운영사인 코레일은 혼잡률 기준(150%) 미달을 이유로 차량구매에 소극적이었다.

이소영 의원은 "선로용량과 이용객 수요 전망 등에 관한 관계기관 의견을 감안하면 2~3대 증차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에서 시행 중인 '개발이익 도민환원제' 확대를 통해 증차 지원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과천과 의왕의 철도 소외지역을 관통하는 노선인 만큼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출처: 경기일보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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