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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 20264월 23일

이주연·황선희, 나란히 재선 도전

6·3 지방선거를 앞둔 4월 23일 기준, 더불어민주당 이주연(56) 과천시의원과 국민의힘 황선희(56) 과천시의원이 나란히 재선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이 의원은 과천시-가선거구, 황 의원은 과천시-나선거구에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에 나섰다.

같은 가선거구에는 국민의힘 김동진(54) 의왕과천당협 디지털위원장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4년 전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김 위원장은 신천지예수교회 용도변경 항소심 5월 판결을 앞두고 수원고법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선거운동을 대신하고 있다. 나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준모 예비후보의 자진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에 임지웅(36) 의왕·과천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재도전에 나섰다. 임 위원장은 4년 전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김현석 국민의힘 후보에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로써 과천시 가선거구와 나선거구 모두 현역 의원과 도전자가 맞붙는 구도가 형성됐다.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7명의 시민대표를 뽑는 과천시의원 선거 경쟁 구도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출처: 이슈게이트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