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후보가 5월 22일 과천시의회 1층 열린강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 문제에 대한 '원팀 대응'을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박주리 경기도의원 후보, 최지희·정혜숙·이주연·임지웅 과천시의원 후보, 남민경 비례대표 후보가 함께했다. 김 후보는 "과천은 중학교 과밀과 고등학교 학생 수 부족이라는 구조적 불균형에 직면해 있다"며 "교육문제는 시장 혼자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지희 후보는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학교 배치와 돌봄, 청소년 공간 확충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공약했다. 이주연 후보도 공약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예산과 조례로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소영 의원이 길을 열고, 시장이 실행하며, 민주당 도·시의원들이 예산과 조례로 뒷받침하겠다"고 역할 분담을 설명했다.
앞서 이소영 국회의원실은 과밀 해소 방안으로 과천여고의 남녀공학 중학교 전환 가능성을 포함한 대안 검토를 요청했으며, 해당 학교법인은 6월 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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