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펫팸족 증가에 따라 과천시가 반려동물 소유자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과 반려묘를 대상으로 상해 치료비와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보험을 지원한다.
보험 기간은 2026년 8월 31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이며, 사업비는 22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과천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가진 시민의 반려동물이며,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적용된다. 반려동물의 상해 치료비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행위로 타인에게 입힌 신체적·재산상 피해에 대한 배상책임도 보장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를 보호한다.
6월 말 기준 과천시의 내장형 등록 반려동물은 1717마리(견 1624마리, 묘 93마리)이며, 지난해 1594마리가 보험 혜택을 받았다. 시는 이 사업이 개물림 사고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신속한 피해 보상으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Daum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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