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아파트 공급계획에 반대하는 시민 7명이 8일 영하 20도 안팎의 한파 속에서도 정부과천청사와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정부청사는 유휴지가 아니다", "청사 부지는 시민들에게 돌려주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든 시위였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시민 2명이 과천정부청사 사거리에서 릴레이 피켓 시위를 이어갔다.
여의도 민주당사 앞 시위 현장에는 이소영 의원과 김종천 과천시장이 나와 시위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김 시장은 "저도 여러분과 한마음"이라며 "정부를 설득하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서 시민들이 동의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