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9일 열린 과천시의회에서 과천도시공사가 업무보고를 위해 출석한 가운데, 황선희 의원이 이근수 과천도시공사 사장에게 내년도 경영목표를 설명해달라고 질의했다. 마침 이 시점은 과천과천지구 토지보상이 100% 마무리되고, 지난 15일 과천환경사업소 입지가 양재천·막계천 합류부 지하로 결정된 직후였다.
황선희 의원의 질의에 이근수 사장은 "과천지구 기업유치 마케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부동산 하락기에 접어들어 난관에 부딪쳤는데 과천지구 아파트는 35%가 공공임대여서 시기조절이 가능하다"면서도 "자족도시를 위한 기업유치는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다른 신도시 지역과 경쟁해야 해 내년부터 본격 마케팅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늦은 만큼 시기단축을 위해 빨리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과천도시공사는 지장물 보상과 인허가 절차를 병행해 내년 말쯤 지구계획 승인을 받는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기업유치 마케팅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이슈게이트 · 원문 보기